시범사업 결과 통계 발표

보건복지부가 3달간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던 연명의료결정제도 결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건수가 9370건에 달하느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연명의료계획서는 94건이,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의 이행은 43건에 달했다.

복지부는 "이 결과는 15일 기준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보고된 수치를 가집계한 내용"이라며 "사전연명의향서 및 연명의료 연명의료계획서 철회 여부, 기관별 최종 통보 누락 등 최종 보고·분석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보다 구체적인 분석 결과는 다음 주 중 공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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