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회장 김영찬)는 지난 13일 호텔 프리마 에메랄드홀에서 동문회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교례회에는 동문들과 조선대학교 최홍석 약학대학장. 최후균 대학원 원장을 비롯해 조선대학교 수도권총동창회 서구 명예회장, 수도권총동창회 김광두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영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은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있는 만큼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후보자를 검증하고 신중하게 투표하여 이번 만큼은 올바른 수장을 선출하여 약사의 암울한 시대가 가고 새로운 미래의 비전이 열리는 시기가 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께서 선거에 적극 참여하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최후균 조선대학교 대학원장이 조선대학교 장기 발전계획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이어 케익 커팅과 건배제의에 이어 초대가수 공연과 동문들의 노래자랑 등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2018년 한해 동문과 가족들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덕담을 마지막으로 신년교례회를 마쳤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