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 > 제약/바이오 | 헤드라인뉴스
       
R&D 키워드, 'RNAi·유전자치료제·알츠하이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글로벌제약기업 R&D 동향 파악
2018년 01월 10일 (수) 12:12:04 문윤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올해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신약개발 키워드는 ''RNAi·유전자치료제·알츠하이머·알츠하이머·면역항암·CAR-T·표적항암제'로 축약될 전망이다.

이달 8일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주요 글로벌 제약기업이 올해 주요 R&D 이슈로 기존 신약개발 라인인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알츠하이머와 함께 RNAi, 유전자 치료제를 다루고 있다.

먼저 RNAi은 RNA에 직접 간섭하는 일종의 신약개발 기반 기술을 말하는데 이와 관련된 치료제가 현재  Alnylam에서 개발 중이다. 개발 중인 파티시란은 올해 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hATTR 아밀로이드증에 대한 RNAi 치료제인 파티시란과 함께 Ionis이 개발 중인 이노테센도 연내 FDA 승인을 목표로 임상 마무리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RNAi 치료제의 첫 FDA 승인은 RNAi라는 플랫폼 자체가 기술적 안정성을 인정받는 것으로 파티시란 (Patisiran)의 FDA 승인을 기점으로 RNAi 기반 치료제 개발이 유전병 치료제에서 벗어나 고지혈증 치료제, 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질환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국내에서 RNAi 기반 기술을 가진 회사는 올릭스와 올리패스 등이 있다.

유전자치료제는 Luxturna의 FDA 승인을 기점으로 시장 확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Spark therapeutics의 럭스터나는 지난해 12월 FDA 승인을 받았으며 BioMarin의 혈우병 A치료제 BMN270이 현재 임상 3상 중에 있다. 또 Bluebird가 소아 뇌 부산백질이영양증에 대한  Lenti-D가 3상 중에 있다.

이들 제품이 상용화 될 경우 유전자 치료제 적용 분야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유전자 치료제의 장점은 단 회 치료만으로 치료 효과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반복 투여가 부담되는 유전병에 대한 치료제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전자치료제를 국내에서 개발하는 곳은 바이로메드가 있다.

지속적으로 다국적제약기업들이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대한 개발 열의도 여전하다.

2016년 릴리의 솔라네주맙, 2017년 MSD 베루베세스타트의 실패에도 알츠하이머 치료제 연구 개발은 지속중이다.

현재 바이오젠의 아두카누맙과 로슈의 갠테네류맙이 임상 3상 단계를 밟고 있다.

국내에서는 퓨처갬, 메디프론 등이 아밀로이드 베타의 양을 측정하는 진단제품을 개발 중에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구개발이 아닌 위탁생산 형태의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면역항암제 분야는 개발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발 방향은 면역관문억제제, CAR-T, 이중항체로 나눠 글로벌제약기업들의 연구들이 집중될 전망이다.

글로벌제약기업들은 기존의 항 PD-1, 항 PD-L1 치료제와 함께 새로운 기전의 LAG-3, IDO-1 저해제 등과 병용 요법을 통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Incyte는 현재 IDO-1 저해제, AXL/MER 또는 TIM-3/LA3-3 저해제를 개발 중에 있다. 이와 함께 머크의 키트루다, BMS의 옵디보, 아스트라제네카 임피지 등과 병용 임상 중에 있다.

국내에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국내 기업은 동아에스티, 큐리언트 등이 있다.

CAR-T 치료제는 Bluebird가 Celgene과 bb2121이라는 CAR-T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 Bluebird는 국내 바이로메드로부터 CAR-T 유전자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2016년 체결한 뒤 현재 전임상 중에 있다.

Cellectis는 T세포가 아닌 동종 T 세포를 이용한 CAR-T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는데, 임상 성공 시, 대량 생산화가 가능해져 가격이 저렴해 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내에서는 싸이토카인 신드롬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체내에서 CAR-T의 활성도를 조절하는 switchable CAR-T라는 기술을 보유한 앱클론이 있다.

표적항암제 분야에서 폐암신약을 개발한 한미약품은 파이프라인에 엔코라페닙(Encorafenib, BRAF 저해제), 비니메티닙(Binimetinib, MEK 저해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 3상 중에 있다.

한미약품은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개발 중인 셀루메티닙(Selumetinib, KRAS 돌연변이 저해제)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표적항암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문윤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불임 치료 여성 성생활 악화
美 페니스 이식 男 상태 호전
페니스 재건 남성 삶 변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메디팜스투데이  |  047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1길 10-1 3층 (행당동 286-44)  |  Tel 02)2293-3773  |  Fax 02)364-3774
사업자등록번호:110-81-97382  |  등록번호: 서울, 아00051  |  등록연월일:2005.09.12
편집인:고재구  |  발행인:고재구 (주)메디팜스  |  청소년보호책임자:발행인:고재구
Copyright © 2008-2018 메디팜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