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부 워크숍 및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 개최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4일까지 2박 3일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영업부 WORKSHOP 및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부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과 함께 2018년도 경제적 지출보고서 '지출보고시스템' 안내 및 제도 관련 '2018 CP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에는 LSHC(Life sciences and health care)산업 자문 전문가 및 딜로이트 지출보고TF 팀장을 맡고 있는 김성일 팀장이 연자로 나서 그간 개발된 지출보고시스템의 운영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출보고서는 제약업체, 의료기기업체 등이 의료 관련 학회나 의료기관 등 의사들에게 제공하는 경제적 이익(제품설명회 등)을 참석자 명단과 지원 비용 등의 기록 의무화를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출보고서는 해당내역을 기반으로 향후 보고 내역의 전체 공개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작용하고 있다"며 "지출보고서 작성에 사전 준비에도 불구하고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에 대해 우려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고 말했다.

신풍제약 전 임원 및 마케팅부와 영업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출보고서 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격을 수 있는 사례 및 작성 유의사항에 대한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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