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무식 개최…우수 영업부문 시상 등 진행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류충효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2017년 영업왕과 최우수 지점상, 우수사원상 등의 영업부문 시상을 진행했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 제도’에 대한 심층 교육과 의약품 안전관리 교육, 2018년 영업 및 마케팅 정책도 발표됐다.

류충효 대표이사는 “노사가 협력하고 전국의 영업지점과 모든 임직원들이 소통과 화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굳건히 헤쳐나갈 수 있다”며 “2018년은 레모나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큰 성장으로 한 발 더 올라서는 해로 목표를 향해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2017년도 영업왕은 대전지점 전재연 과장이 선정됐고 최우수 지점상은 경남지점, 우수사원상은 부산지점 윤재봉 과장, 남부지점 김선구 대리, 특별상은 특판사업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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