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지난 1994년 창립됐으며 국내 전문의, 의학자, 관련분야 종사자 3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첨단영상의학기기와 다양한 신경중재의료기구를 함께 사용하는 비침습적 방법으로 뇌혈관질환 및 신경계질환 연구하고 증례토론회,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다.
김병문 신임회장은 “영상의학과, 신경외과, 그리고 신경과 등 다양한 배경의 회원들로 구성된 신경중재치료의학회가 중추신경계 혈관 질환의 진단과 중재적 치료의 발전을 통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환자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를 이룩하기 위해, 새로운 전문학문으로서의 도약을 이루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의대 조교수, 강북 삼성병원 부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세브란스 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