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제품 ASCO 효능 기준 충족

소수의 최신 면역항암제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가치 구조로 중요성을 측정한 생존 지속과 반응률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JAMA Onc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스라엘 Bar Ilan University의 Omer Ben-Aharon 연구팀은 2011~2017년 8월까지 미국 FDA에서 승인된 면역항암제를 분석했다.

데이터는 표준요법으로 용법 테스트에서 생존 환자의 비율과 생존율의 개선을 수집했다.

연구팀은 23개 전이성 적응증들이 FDA에서 6개 면역항암제((ipilimumab, pembrolizumab, nivolumab, atezolizumab, avelumab, durvalumab)에 승인한 것을 발견했다.

승인 중 10개(43%)와 13개(57%)는 각각 생존 최종 목표와 반응률을 근거로 했다.

3개 약품 적응증이 표준요법을 받는 환자의 생존율로 정의된 최소 20% 기준에 도달했다.

9개 적응증은 표준요법에 비해 테스트 용법에서 환자의 생존율에 필수적인 개선을 보였다.

3개 약품 적응증에서 이런 두 개 기준 사이에 중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최신 면역항암제의 생존 지속과 반응률은 현재 종양 가치 구조에 중요성으로 거의 인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것은 이런 약품의 효능 입증이 불충분하거나 부적절하게 보정된 가치 구조 때문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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