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약 ‘레스타시스’ 특허만료 대비

엘러간이 빅셀러 약품 중 하나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Restasis)의 제네릭 경쟁에 대비하기 위해 1000여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원은 상업과 다른 기능에 있는 직원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상업적 감원은 독점권을 상실하는 제품과 카테고리에 주로 초점을 둔 것이라고 회사가 밝혔다.

엘러간은 작년 3분기 위장약 아사콜(Asacol)과 델리콜(Delzicol)의 특허가 만료됐다.

작년 3분기 레스타시스는 3.8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레스타시스의 제네릭 경쟁은 올해말이나 내년초로 예상된다.

엘러간의 톱 매출 약품인 보톡스는 같은 기간 7.74억달러의 글로벌 매출을 올렸다.

회사는 주로 해고 때문에 구조조정 비용은 1.25억달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엘러간은 2018년 3억~4억달러의 비용 절감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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