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무식 화상회의시스템 통해 5개 사업장 동시 실시

일화(대표 정창주)는 지난 2일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자체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5개 사업장(서울지점, 식품사무실, 춘천공장, 초정공장, 금산공장)에서 동시 실시됐으며 정창주 대표이사, 김현영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표이사 신년사로 시작된 시무식은 승진자 사령장 수여 및 우수사원 시상에 이어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의 ‘포노사피엔스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초청강연으로 마무리됐다.

정창주 대표는 신년사에서 “최근 소비트렌드가 급속도로 변화하면서 마음에 위안과 만족을 주는 플라시보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며 “고객의 마음을 끄는 일명 ‘가심비(價心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교감하는 동시에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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