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훈 전 대표이사 휴젤로…새 대표이사 1월 중 확정 예정

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은 이설 인사·홍보실 이사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설 신임 대표이사는 손지훈 전 대표이사를 대신해 임시로 윤도준 대표이사와 공동체제를 이루게 됐다.

이 대표이사는 한국지엠 인재관리시스템 부장 출신으로 동화약품에서 인사·홍보실 임원을 맡아왔다.

동화약품은 현재 새로운 대표이사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월 안에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새 대표이사 영입이 확정되면 오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손지훈 전 대표이사는 같은 날(2일) 휴젤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