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국수)은 2일 의료중재원 대강당에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원이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온 의료중재원은 2018년 ‘의료중재원 봉사단’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국수 원장은 "개원 6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봉사단을 발대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보듬고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