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성 위해 시무식 생략…임직원 자기계발 정진 당부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일 무술년 새해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종근당은 형식적인 절차를 탈피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무식을 생략하고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년사를 통해 2017년 각 부문별 실적과 2018년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경영목표를 ‘성장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며 “제약환경의 총체적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품질∙조직∙개인역량 등 모든 분야에 경쟁력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임직원들이 자기 계발에 정진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고 그 인재가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종근당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는데 이바지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종근당과 계열사는 1월 1일부로 다음과 같이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종근당(승진)
◆ 전무 승진: 이윤한
◆ 상무 승진: 강종한
◆ 이사 승진: 이성규, 문승기, 구태영, 유근호, 백인현
◆ 이사보 승진: 유재은, 최나경, 이남주, 설동두, 구성준, 김성엽, 조대흥

◇ 종근당홀딩스(승진)
◆ 이사보 승진: 이훈노


◇ 경보제약(승진)
◆ 전무 승진: 손회주
◆ 이사 승진: 이춘봉
◆ 이사보 승진: 박완갑

◇ 종근당바이오(승진)
◆ 상무 승진: 최인석
◆ 이사 승진: 김세진
◆ 이사보 승진: 김우상

◇ 종근당건강(승진)
◆ 사장 승진: 김호곤
◆ 전무 승진: 박성선
◆ 이사 승진: 김영우
◆ 이사보 승진: 전덕현

◇ 벨이앤씨(승진)
◆ 이사보 승진: 김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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