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원장 김영모)은 지난 12월 26일 ~ 29일 3일동안, ‘희망의 도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청과 함께 외부기관에서 후원 받은 아동용 도서,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를 내원객을 비롯해 전 직원들에게 나누어주고 소정의 금액을 모금하는 행사이다.

전체 모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모 원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희망의 메시지와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 항상 소외된 곳을 한번 더 돌아보며 대표 대학병원으로서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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