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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비만 소아청소년의 간기능 이상 관련 연구논문 발표
2017년 12월 22일 (금) 12:10:57 문윤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건강증진연구소 연구팀이 ‘06 ~ ‘15년 전국지역에서 학생 건강검사를 받은 11만 8천여 명의 비만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비만 소아청소년의 간기능 이상과 대사위험인자와의 관계]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소아청소년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은 비만 유병률 증가에 따라 소아청소년기의 주요 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본 연구대상자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을 예측하는 간기능 이상 유소견율은 12.51%(남자소아청소년 17.28%, 여자소아청소년 6.06%)로 비만한 소아청소년 10명 중 1명 이상이었다.

연구팀은 비만 소아청소년에서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을 예측하는 아미노전이효소(Alanine aminotransferase, ALT), 아스파르트산 아미노전이효소(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검사 결과와 비만도, 혈압,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과 같은 대사위험인자의 관계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 비만 정도가 비만 소아청소년의 가장 큰 간기능 이상 위험요인으로, 고도비만일 경우 경도비만 보다 간기능 이상 위험이 4.92배 증가했다. 또한 혈압,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수치 증가도 간기능 이상의 유의한 위험요인이었다.

이러한 소아청소년의 대사위험인자에 따른 간기능 이상 위험도는 성별로는 여자 소아청소년이 높았고, 학년별로는 중․고등학생에서 높은 경향을 보여, 성별, 학년별로 차이를 보였다.

나은희 건강증진연구소장(진단검사의학전문의)은 “비만 소아청소년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감량을 통해 비만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성장 및 사춘기 발현 시기에 따른 성, 학년별 특성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검진과 생활습관 중재를 통해 대사위험인자를 함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 논문은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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