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새로 진단된 만성 Ph+ CML 환자 사용 승인

화이자가 새로 진단된 만성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Ph+ CML) 환자의 치료에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 보술맆(Bosulif, bosutinib)의 미국 FDA에서 마케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승인은 현재 표준요법인 노바티스의 글리벡(imatinib) 환자의 36.9%와 비교해 보술맆 치료는 12개월에서 47.2%의 분자 반응을 보인 임상 3상 데이터를 근거로 했다.

또한 완전세포유전반응률은 보술맆에서 77.2%로 글리벡 66.4%보다 높았다.

보술맆은 2012sus 이전 치료에 내성이 있는 만성 단계 Ph+ CML에 이미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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