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은 지난 12월 20일 의과대학 본관 418호에서 ‘제5회 안전지킴이 워크샵’을 개최했다.

62명의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환자안전을 위한 위험관리활동(곽미정 적정진료관리팀 부팀장) ▲환자 및 보호자의 참여(김은희 적정진료관리팀)에 대한 강의 후 조별토론을 실시했다.

조별토론에서는 ‘환자참여를 통한 환자 안전 향상 전략 구상’을 주제로 안전지킴이를 5조로 나누어 세부주제별 토론 및 발표를 진행했다.

고대 안암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부서별 안전지킴이를 임명해, 병원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환자와 관련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그 위험성을 미리 감지해 사전에 시설 및 프로세스를 개선해나가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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