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 > 학술/학회
       
고혈압학회-질본,'K-SPRINT' 진행 여부 검토
내년 1월 8일 회의 진행…각 학회 의견 수렴
2017년 12월 19일 (화) 12:27:59 문윤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대한고혈압학회가 질병관리본부와 관련 학회들로 구성된 'K-SPRINT 진행위원회(가칭)'을 개최키로 결정했다.

K-SPRINT 진행위원회는 미국심장협회(ACC)·미국심장병학회(AHA)가 최근 발표한 고혈압 진단 기준 130/80mmHg에 대한 국내 적용 여부 검토와 대규모 한국인 고혈압 환자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소집된다.

19일 고혈압학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혈압학회는 질병관리본부와 내년 1월 8일 회의를 갖고 'K-SPRINT' 고혈압 환자 대상 스터디 진행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이번 논의는 AHA·ACC 가이드라인 발표 직후 유럽과 일본 등 주요 학회들이 자국의 국민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을 진행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강석민 고혈압학회 총무이사는 "미국고혈압학회의 발표 직후 유럽은 부정적 의견을, 일본의 경우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으로 정리가 되는 것 같다"면서 "일본의 경우 자국민을 대상으로 J-SPRINT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고혈압학회 역시 질병관리본부와 K-SPRINT 연구 진행을 위한 제안의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강 총무이사는 "고혈압의 정의가 미국고혈압학회의 발표로 140/90mmHg에서 130/80mmHg으로 개정됐다"면서 "130/80으로 낮췄을 때 문제는 의학적 영향보다는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파장이 커 우리 역시 우리의 임상 자료 확보를 통해 논의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학문적 의미에서는 고혈압을 조기에 빨리 조절하는 것이 합병증과 사망률 줄이는 데 영향이 있다는 점에서 공감하지만 사회경제적 파급 커서 개정은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을까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앞서 미국심장협회(ACC) 및 미국심장병학회(AHA)는 고혈압 진단 기준을 130/80mmHg으로 개정한 바 있다.

문윤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불임 치료 여성 성생활 악화
美 페니스 이식 男 상태 호전
페니스 재건 남성 삶 변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메디팜스투데이  |  047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1길 10-1 3층 (행당동 286-44)  |  Tel 02)2293-3773  |  Fax 02)364-3774
사업자등록번호:110-81-97382  |  등록번호: 서울, 아00051  |  등록연월일:2005.09.12
편집인:고재구  |  발행인:고재구 (주)메디팜스  |  청소년보호책임자:발행인:고재구
Copyright © 2008-2018 메디팜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