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염 가혹도 감소없어…첫 3년 삼기기 어려움

프로바이오틱 혹은 자이리톨 함유 껌이 인두염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CMAJ 18일자에 실렸다.

영국 프리매리케어그룹(Primary Care Group)의 Paul Little 연구팀은 비츄잉껌, 자일리톨 츄임껌, 소르비톨 껌을 3세 이상 1009명 환자에게 무작위로 주었다.

또한 각 그룹의 절반은 프로바이오틱 캡슐 혹은 위약을 주었다.

1차 결과는 689명 참가자의 데이터이다.

연구팀은 프로바이오틱은 인두염 증상의 고통 감소에 효과가 없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어떤 종류의 츄잉껌도 효과가 없었다.

2차 결과는 그룹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보고된 부작용은 없었다.

연구팀은 “인두염 관리에 이런 치료의 사용을 권고할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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