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STF 권고, 에스트로겐/프로제스틴 사용 위험 커

폐경후 여성은 만성병 예방을 위해 호르몬 요법 사용은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12일자에 게재됐다.

USPSTF(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연구팀은 2012년 권고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폐경 후 여성의 만성병 예방에 체계적 호르몬요법의 이익과 피해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일부 이익이 만성병 예방에 호르몬 요법 사용과 관련이 있지만 피해에 대한 충분히 입증됐다고 지적했다.

호르몬 요법의 이익과 피해의 크기는 소에서 중간 규모에서 결정했다.

이런 발견을 근거로 USPSTF는 무손상 자궁이 있는 대부분 폐경 후 여성에게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틴의 복합은 만성병의 1차 예방에 순이익이 없고 자궁절제술 여성에게 에스트로겐 단독요법은 만성병 1차 예방에 이익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연구팀은 이미 폐경으로 진행된 여성의 만성병 예방을 위해 호르몬요법 사용은 중요한 피해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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