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매출 감소·법적 위험 노출 직면…기업 규모 등 의존

많은 의약품 제조와 유통업체들이 미국 합성진통제 유행과 관련된 위험 증가에 직면하고 있다고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인베스트 서비스의 보고서가 지적했다.

가속화되는 유행에 저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브랜드와 제네릭 제약사와 약품 유통업체들은 줄어드는 매출 감소와 증가하는 법적 위험에 더 많이 노출 될 것으로 예상했다.

무디스는 미국 합성진통제 위기와 관련한 위험에 직면하는 제약사와 유통업체의 능력은 규모, 다양성, 자금 레브리지와 유동성에 의존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약사 중 J&J는 합성 진통제 관련 위험을 흡수할 수 있는 만큼 충분히 강한 반면 엔도 파마와 테바 파마는 더 많은 제한된 유연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합성진통제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제네릭 제약사에게 1차 위험은 매출과 수익 감소이다.

처방 양은 1년에 약 10% 감소하고 제네릭 합성진통제 가격은 비합성진통제 제네릭 제품의 가격 하락과 병행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제약사에게 1차 위험은 법적 노출 증가이다.

미국 도시와 연방들이 제품을 현혹하게 프로모션하고 위험을 경시했다고 주장하며 브랜드 합성진통제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무디스가 설명했다.

해결에 수년이 걸리지만 법적 노출은 증가하고 위협이 되고 있다.

카디날 헬스, 맥케슨, 아메리소스버젠 등 약품 유통업체들은 합성진통제의 유통에서 역할과 관련된 미해결 소송에 직면해 있다.

무디스는 법적 위험은 합성진통제 제조사와 나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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