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7년 권역외상센터 공모 결과 경남권역의 진주경상대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선진국에 비해 높은 중증외상환자의 예방가능사망률* 개선을 위해 ’12년부터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진주경상대병원 선정으로, 17개 권역외상센터 선정을 완료했으며, 현재 시설․인력 요건을 갖추어 공식 개소한 권역외상센터는 9개 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의 빠른 개소 및 적극적 운영 지원을 통해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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