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벤시오’, 화학요법에 비해 전체 생존이익 없어

독일 머크 KGaA와 화이자가 면역항암제 바벤시오(Bavencio)의 위암에 대한 임상이 주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JAVELIN Gastric 300 임상에서 바벤시오는 화학요법과 비교해 이전 2라운드 치료에도 재발이나 전이된 위암 환자의 전체 생명연장을 보이지 못했다.

바벤시오는 올해 공격적인 피부암과 방광암의 치료에 승인됐다.

자세한 임상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고 향후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임상 실패에도 초기 치료에 바벤시오의 JAVELIN Gastric 100 연구는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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