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의료발전과 협력관계 논의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23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협력병원 관계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가졌다.이날 세미나는 인천광역시의사회 이광래 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 김수인 지원장,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구지회 동문회장, 인천기독병원 유수일 병원장 등 34곳 협력병원의 병원장, 진료과장 및 인하대병원 의료진을 포함, 180 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함께 힘쓴 협력병원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 보건의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모 병원장은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올 한해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협력병원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 모두가 함께 인천지역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의료환경 조성의 주역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