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투맙+옵디보’ 복합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 추가 이익없어
회사는 리리루맙과 파트너인 BMS의 체크포인트 억제제 옵디보(Opdivo)의 복합이 두경부의 편평상피 세포암 환자에게 옵디보 단독요법과 비교해 추가 이익을 보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이 리리루맙 프로그램에 첫 실패가 아니다.올초 항 KIR(killer cell immunoglobulin-like receptor) 항체는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대한 EffiKIR 임상이 실패했다.
실패에도 불구하고 인내이트와 BMS는 일부는 BMS의 CTLA4 억제제 여보이(Yervoy)와 3중 요법 등 진행성 고형암에 대해 옵디보와 리리루맙의 복합으로 다른 일부 임상을 시작했다.인내이트는 EffiKIR 연구 데이터에서 찾은 하나의 새로운 것은 리리루맙의 다른 용량용법은 여전히 잠재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인내이트는 CD94/NKG2A 표적 항체 모날리주맙(monalizumab)을 단독 혹은 아스트라제네카의 PD-L1 억제제 임핀지(Imfinzi) 복합으로 다른 체크포인트 억제제를 개발하고 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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