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공개강좌는 ▶췌장암의 날은 왜 필요한가요?(문종호 소화기내과 교수), ▶췌장암은 언제 생기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최현종 소화기내과 교수), ▶췌장암은 어떻게 빨리 진단하나요?(최서연 영상의학과 교수), ▶췌장암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정준철 외과 교수), ▶췌장암의 비수술적 치료방법, 무엇이 있을까요?(이윤나 소화기내과 교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자들에게 ‘췌장암 바로 알기’ 소책자를 배부하는 등, 췌장암 치료 및 예방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문종호 소화기내과 교수는 “11월 16일은 ‘췌장암의 날’로 췌장암의 인지도를 높이고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공개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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