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성형외과 및 일반외과 전문의 6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학술프로그램인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이하 AMI: Allergan Medical Institute)’를 ‘Widest Matrix of Natrelle® Total Portfolio’라는 주제 하에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AMI’는 의료진 교육과 환자의 시술 만족도를 위해 엘러간(Allergan Plc.)이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는 과학적 근거 기반의 차별화된 학술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호주 미용성형수술협회장인 마크 매그너슨 박사(Dr. Mark Magnusson)가 대표 연자 중 한 명으로 초청되어 본 플랫폼에 격조를 더했다. 매그너슨 박사는 ‘How to Run Your Best Practice with Natrelle’라는 주제 아래, 지난 8월 6세대 제품 내트렐510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내트렐의 다양한 매트릭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보다 높일 수 있는 가슴 수술기법 강연을 진행했다.

매그너슨 박사는 유방 보형물 관련 글로벌 역형성대세포림프종(BIA-ALCL: Breast Implant-Associated 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 자문 위원회의 일원으로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호주뿐만 아니라 미국 및 국제 미용성형수술협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국내 유수 성형외과 전문 의료진들이 패널로 참여해 ‘내트렐의 Anatomical 보형물을 사용한 임상 경험(Clinical Experience with NatrelleⓇ Anatomical Product)’을 주제로 폭넓은 내트렐의 매트릭스를 접목한 다양한 환자 사례들을 소개하고, 유방성형술에 대한 최신 지견 및 데이터를 공유하면서 활발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는 “한국엘러간은 의료진들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아가고, 임상경험 및 수술기법 등에 대한 학술적 및 실질적 논의를 통해 차후 완성도 높은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학술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올해 출시된 내트렐510을 비롯해 각기 다른 내트렐 제품군을 공급받는 환자와 의사 모두의 접근성 및 만족도가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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