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하지림 / 이건희 / 최윤선 간호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병원수술간호사회(회장 양진기)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논문 우수발표자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환자를 최우선으로 위대한 수술간호’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병원수술간호사회창립 30주년을 기념과 제29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4회 Surgical EXPO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국제성모병원 수술실은 ▲수술장갑의 파우더 유무에 따른 천공률(이건희 간호사) ▲수술실 내 감염관리 프로세스 향상을 통한 적정 수행률 및 업무효율성 강화(하지림 간호사)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발표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제성모병원 수술실 최윤선 파트장은 UCC 공모전(Art in OR)에서 ‘나는 내가 아닌 수술실 간호사입니다’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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