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송준민 센터장의 환영사와 김호 교수의 간단한 센터소개를 시작으로 ▲이른둥이 희망강좌, ▲초대 가족의 이른둥이 감동스토리, ▲레크리에이션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강좌에서는 천안가족상담센터의 김순초 박사가 초청돼 ‘자녀를 살리는 소통의 기술’이란 제목으로 육아법에 대해 강연했으며, 감동스토리 시간에서는 참여 가족들이 번갈아가며 다양한 경험담을 주고받는 가운데 서로 따뜻하게 격려했다.송준환 센터장은 “엄마아빠가 빨리 보고 싶어 조금 일찍 세상에 나온 이른둥이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이른둥이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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