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으로 5회를 맞이한 프로그램은 의료기기 개발자들에게 의료현장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의료기기 관련 연구의 활성화와 현장에서의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연구자들은 해부학교실, 소화기내과를 비롯하여 수술실, 정형외과, 신경과 등 임상현장의 환경과 의료기기의 활용을 참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국가지정연구중심병원으로서 탁월한 연구역량과 체계적인 인프라, 세계적인 연구인력 등 연구환경에 최적화를 통해 첨단의학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병원-기업 상시협력 오픈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의료기기상생사업단을 통해 연구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의료산업화를 이끌 주역으로 집중 조명 받고 있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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