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줄여, 추가 연구 필요

자궁내 피임 기구(IUD)가 여성의 자궁경부암 위험을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Obstetrics & Gynecology 저널 7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남 캘리포니아 대학의 Victoria Cortessis 연구팀은 IUD 사용과 자궁경부암 케이스를 연구한 의료 논문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IUD를 사용하는 여성의 자궁경부암 위험의 확대 구도를 제공할 수 있는 16개 양질 연구를 발견했다.

데이터는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한 약 5000명 여성과 없는 7500명 여성이 포함됐다.

연구팀은 IUD를 사용한 여성은 자궁경부암 위험이 약 1/3 낮은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런 가능한 비피임이익은 스크리닝에 접근이 매우 제한됐고 부수적으로 높은 자궁경부암 발병이 있는 여성에서 가장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IUD와 자궁경부암의 더 낮은 위험 사이의 관련만을 보였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보호를 위해 IUD를 권고하기 전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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