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최종 인수 결정될 듯

아마존이 미국 약국유통시장에 진출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약국체인인 CVS 헬스와 건강보험사인 애트나가 M&A를 서두르고 있다.

미국 2위 드럭스토어와 PBM(약국보험급여관리)인 CVS는 애트나를 700억 달러 이상에 인수를 제안할 수 있다고 다수 언론들이 보도했다.

CVS는 애트나 주주의 조세채무의 감소에 도움을 위한 주식과 현금 사이에 딜을 위한 심사 분리에 이미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정확한 인수 가액은 12월에 결정될 것으로 예측했다.

잠재적 딜은 복합된 예측을 보이고 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딜이 약품 제조업체와 협상 수단으로 통합회사를 고려하는 반면 다른 애널리스트들은 건강보험사는 약국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독점 규제도 장애가 될 수 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