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네5’, 3대 교육장 채택..저시력, 실버케어 시장 등 확대 예정

셀바스헬스케어(KOSDAQ: 208370)의 점자정보단말기 힘스 '한소네5(영문명: BrailleSense Polaris)’이 미국 시각장애인 교육시장에 진입했다.

최근 미국내맹학교(SBVI: School for the Blind and Visually Impaired)들이 구글GMS(Google Mobile Service) Device 인증을 받은 힘스 '한소네5’를 시각장애인용 교육기기로 채택했다.

‘한소네5’를 도입한 곳은 보스턴 소재 퍼킨스, 텍사스, 캘리포니아 맹학교 등이다.


2017년말까지 50% 이상의 미국 교육시장 진입을 통해, 2017년 한소네 매출액 100억원 이상, 2018년 2배 이상 성장을 기대했다.

회사는 저시력시장, 노령인 구증가에 따른 실버케어 시장 등으로 시장 저변을 확장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한소네5’를 통해 구글닥스, 지메일, 유튜브 등 구글플레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학습을 할수있다.

셀바스헬스케어 유병탁 대표는 "한소네5’는 혁신적인 점자정보단말기로 국내외 교육 및 사무환경에서 활용에 큰 기대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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