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은 1일 중앙관 2층 혈관인터벤션센터에서 병원장과 많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앙보훈병원은 올 초부터 영상의학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내과, 응급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전문의와 여러 부서와의 긴밀한 협진 체계를 구축하였고, 신규 Angio 장비 도입과 우수 인력 확보 등을 추진하여 마침내 혈관인터벤션센터 개소의 결실을 맺었다.

이정열 병원장은 “혈관인터벤션센터는 수술이 아닌 최소 침습의 비수술적 방법으로 다양한 분야를 치료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뇌혈관, 심장질환, 말초혈관 등 다양한 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령의 보훈환자들을 더욱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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