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승인 메디케어…보험 종류 결정 중요 요인

임상적 요인과 보험 유형의 복합이 차세대 콜레스테롤제인 PCSK9(proprotein convertase subtilisin/kexin type 9) 억제제 치료의 인정 가능성을 높이고 인정률은 전체적으로 낮다는 연구결과가 Circulation 저널 30일자 온라인에 개재됐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Gregory P. Hess 연구팀은 전자의료기록(EMR)과 관련된 미국 약국 청구를 사용한 회고적 코호트 연구를 실시했다.

데이터는 5140개 의료보험과 함께 50개주와 모든 지불 유형에서 2억 2000만 명 환자가 관련됐다.
연구팀은 PCSK9 억제제를 처방받은 환자의 47%가 급여를 인정받은 것을 발견했다.

65세 이상, 죽상경화 심혈관질환의 병력, 심장전문의 혹은 비 1차 의사의 처방, 스타틴 내약성, 더 오래 스타틴 지속과 비상업 보험은 PCSK9 억제제 승인과 관련해 다양했다.

최저와 최대 인정률은 각각 상업적 타보험사(24.4%)와 메디케어(60.9%)에서 보였다.

연구팀은 PCSK9 억제제의 인정률은 라벨에 표기된 적응증을 충족하는 환자에서도 낮다고 적었다.

임상적 특징의 복합이 인정 가능성을 높임에도 불구하고 보험 유형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