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자사의 EMR(전자차트)인 의사랑에 ‘국가건강검진’ 기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건강검진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지정된 검진 기관 전국 어디서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기관 현황을 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병∙의원 포함 총 2만 1416처 기관이 등록돼 있다.

유비케어의 간판 제품인 국내 최초 병, 의원용 EMR 의사랑은 병∙의원 환경에서 환자의 접수, 진료, 검사, 청구, 수납 등 전반의 작업들을 정보화 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의사랑에 무상으로 탑재한 국가건강검진 기능은 병∙의원 내에서 국가건강검진 환자의 접수, 진료기록 작성, 보험청구 등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추가한 기능이다.

덕분에 의사랑 고객들은 그 동안 국가건강검진 환자관리를 위해 별도 EMR을 추가로 실행해 건강검진기록을 별도로 작성하고, 고객 데이터 이중관리 해야 했던 불편한 없이 의사랑 한번의 클릭만으로 효율적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세부적으로 ▲전문건강검진 프로그램 구매 비용 절감, ▲프로그램 사용의 기회비용(교육) 절감, ▲의사랑 내 등록된 환자 정보를 통한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환자의 진료기록과 국가건강검진 기록 통합 관리 및 연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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