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 안구건조, 비만, 간질 등 승인…다목적 기기 연구

신경자극기 분야가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가능성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수년간 수면무호흡, 비만, 안구건조증 등의 치료에 신경자극기가 승인됐다.

최근 미국 FDA는 2개의 신경자극기를 승인했다.

레스피카디아(Respicardia)는 수면무호흡 환자의 호흡에 도움이 되는  횡경막을 자극하는 리메드 시스템(Remede system)을 승인했다.

또한 리바노바(Livanova)는 약물 내성 간질에 대한 삽입할 수 있는 발전기인 센티바(SenTiva)의 판매를 허가받았다.

지난 3년간 미국 FDA는 안구건조증, 비만 등에 대한 신경자극기를 승인했다.

많은 연구들이 향후 더 다용도로 올 수 있는 다른 질병에 진행되고 있다.

수면 무호흡은 환자의 얼굴에 부착하고 수면 동안 폐로 공기를 가압하는 지속기도양압 혹은 BiPAP(bi-level positive airway pressure)으로 일반적으로 치료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불편하고 제한적이고 순응도가 낮다.

이에 따라 리스피카디아의 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리메드는 가슴 위에 삽입하고 환자가 너무 오래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발견할 때 횡격막 신경으로 자극을 전달한다.

환자들은 갈망하는 반면 시장은 제한돼 있다.

이 기기는  더 일반적인 폐쇄성 수면무호흡이 아닌 경증에서 심각한 중심수면무호흡에 승인됐다.

중심 수면무호흡은 현실적 신경장애로 리메드는 이런 인구에서 사용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그룹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에 신경자극기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닉소(Nyxoah)는 설하(hypoglossal) 신경의 두 가지와 접속한 곳에 전극으로 턱부위에 임플란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닉소가 설명했다.

벨기에 업체는 작년 길드 헬스케어(Gilde Healthcare Partners)와 Société Régionale d’Investissement de Wallonie 로부터 1800만 유로를 투자받았다.

이런 자금은 CE 마크 획득 허가에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 임테라 메디컬(Imthera Medical)도 폐쇄성 수면무호흡에 설하 신경자극기를 연구하고 있다.

리바노바는 이전 사이로닉스(Cyberonics)란 사명으로 1997년 간질에 첫 승인된 신경자극기이다.

현재  태블릿 PC에서 앱으로 연결하는 휴대용 무선기기인 센티바 삽입 발전기와 VNS 치료 프로그래밍으로 구성된 VNS(Vagus nerve stimulation) 시스템의 새로운 유형으로 승인됐다.

이런 새로운 시스템은 약품 내성 간질 환자의 VNS 치료에 맞춤을 의사에게 허용한다.

미주 신경 자극(VNS)은 Lennox-Gastaut 증후군에 가끔 사용되지만 간질 이외에 많이 추구하지 않는다.

실험적 임상들이 천식, 불안,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에 대학에서 실시되고 있고 셋포인트 메디컬(Setpoint Medical)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미주 자극을 추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