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소외계층 지원

일화는 구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2017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 행사로 지난 26일 하루동안 진행됐다. 이날 현장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화는 8년째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제품을 판매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일화는 자사의 대표 인삼 제품 진스트15와 음료 제품인 천연사이다 등을 후원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의류, 도서, 먹거리 등의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됐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 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지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는 물론 국내 기부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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