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3억$ 10%↑…순익 5배 급증

바이오텍인 셀젠이 3분기 두자릿수 성장을 한 반면 올해 매출 예상을 하향조정했다.

회사는 3분기 매출은 3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고 순이익은 9.88억달러 약 5배 급증했다고 보고했다.

3분기 레블리미드(Revlimid)의 매출은 21억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0% 증가했고 오테즐라(Otezla)는 3억달러로 12% 늘어났다.

포말리스트(Pomalyst/Imnovid)의 매출은 4.2억달러로 22% 급증했고 애브락산(Abraxane)은 2.5억달러로 약 8% 증가했다.

반면 제네릭 경쟁에 직면한 바이다자(Vidaza)의 매출은 1.51억달러로 전년동기 1.54억달러에 비해 약간 떨어졌다.

셀젠은 올해 매출은 1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오테즐라는 15억~17억달러 예상치보다 낮은 12.5억달러의 매출을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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