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안과질환 T2B 기반구축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안전성평가연구소(KIT·소장 정문구)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안과질환 T2B 기반구축센터는 26일 대전본소 1층 대회의실에서 바이오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및 인력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KIT와 안과질환 T2B 기반구축센터는 △연구사업 공동추진 및 위탁연구 활성화 △신약개발에 관한 협력개발 분야 발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기관은 향후 안과질환 관련 바이오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체제를 확립하고, 실용화 기술의 발전 및 사회문제 해결 등에서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한수철  KIT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안과질환 관련 바이오 신약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공동연구 활성화를 추진함으로써, 안과질환에 대응하는 국내 치료기술 및 의약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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