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 통증 감소 등 사용 편의 제공

일부 업체들이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 약품과 기기의 개발을 경주하고 있다.

최근 미국 FDA는 획기적 당뇨 기기에 청신호를 보냈다.

FDA는 당뇨병 환자의 통증이 적고 삶을 주목하게 개선할 수 있는 애보트의 당뇨기기를 승인했다.

프리스타일 라이브이 플래시(Freestyle Libre Flash)는 정기적으로 혈당 측정을 위해 바늘로 성인 당뇨 환자가 스스로 찌를 필요가 없는 연속혈당모니터링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혈당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 피부 밑에 삽입한 작은 선을 이용한다.

사용자들은 매일 혈당 수치 변화를 모니터하기 위해 센스를 이용할 수 있다.

12시간 가동에 이어 기기는 10일까지 착용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이 유럽과 캐나다에서 이미 승인된 것을 고려하면 FDA 승인은 신선한 충격이 아니다.

그러나 올해초 회사가 Advanced Technologies and Treatments for Diabetes 컨퍼런스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근거로 미국에서 급속하게 채택될 수 있다.

컨퍼런스에서 애보트는 5만여명의 프리스타일 사용자 데이터는 하루에 평균 16회의 혈당 수치를 체크한 것으로 보였다.

이는  혈당 수치 측정을 위해 손가락끝을 찌르는 환자보다 주목하게 더 높다.

애보트가 최근 수년간 당뇨병에서 보인 주요 발전의 유일한 회사는 아니다.

작년 메드트로닉은 췌장에서 인슐린 생산이 적거나 없는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최대 획기적 사건이 될 수 있는 기기를 출시했다.

미니메드 670G(MiniMed 670G)는 필요에 따라 혈당 수치 측정과 인슐린 관리를 위한 첫 FDA 승인 폐루프 시스템이다.

이 기기는 사용자의 피부 밑에 삽입한 돌출된 바늘과 함께 센스를 사용하고 혈당을 측정한다.
미니메드 670G에 대한 특히 흥미로운 것은 인슐린의 과다 관리로 저혈당의 가능성을 줄여준다.

애플은 애플워치와 손잡고 비침습적 혈당 측정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당뇨약은 SGLT-2 억제제가 큰 도약을 하고 있다.

렉시콘 파마와 파트너인 사노피는 차세대 이중 SGLT-1과 SGLT-2 억제제인 sotagliflozin을 개발하고 있다.

SGLT-1의 추가는 장에서 혈당 흡수를 차단할 수 있다.

사노피는 sotagliflozin을 2형 당뇨 환자에 대해 최종 단계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렉시콘은 1형 당뇨에 긍정적인 최종 단계 데이터를 이미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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