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오는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서울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이 마지막 순서로 서울 지역 전문의들을 만나 임플란트, 치주 치료의 최신 정보와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라우만은 한국에서 프리미엄 임플란트 선두 기업으로서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To the Coming Decades’ 를 테마로 하여 9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16일에는 대전, 21일에는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렉처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대미를 장식하는 서울 렉처투어에는 연자 4인의 릴레이 강연과 더불어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도 마련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서울 렉처투어에서는 △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이중석 교수가 연자로 나서 ‘Periodontal rejuvenation: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가  ‘Straumann lineups: A solid cornerstone for long-term success’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다음으로는 △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이성복 교수가 ‘Why & How do I apply the Straumann concept in my daily practice?’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마지막 순서로는 △ 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 한동후 교수가 ‘나의 임플란트 선택의 기준’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서충석 대표는 “2007년 한국법인 출범 이래로 국내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전문의들을 모시고 발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지난 10년의 성장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덴탈 종합 솔루션 제공 기업을 목표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자 4인의 유익한 강연과 함께 1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기념 행사가 마련되는 스트라우만 서울 렉처투어는 주말 진료를 하는 전문의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후 5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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