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친구들 연합세미나, 내달 10일부터 7주간 진행

약국을 토탈 헬스케어 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되는 자리가 마련된다.

팜스임상영양학회 주최로 열리는 '제1차 약사친구들 연합세미나'는 '약국 프리미엄 케어 제품의 임상 활용'을 주제로 내달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7주간 운영된다.

동아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강좌는 1주차인 내달 25일 김홍진 약사가 '부신피로 증후군과 스트레스 상담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11월 1일에는 '가려움증과 아토피 제품 상탑 팁'을 이은규 약사가, '피부질환과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제로 고성권 약사가 연단에 선다.

3주차인 11월 8일에는 김남주 약사가 '순환기 질환과 양한방 접목 임상 적용'을, 황정 약사가 '면역기능 향상 임상사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4주차에는 '간, 호르몬 대사와 임상사례'를 최복자 약사가 강의 하며 5주차에는 '유산균 생성물질 100배 활용하기'를 주제로 김홍진 약사가, '비만, 대사질환 새로운 관리법'을 주제로 이명숙 약사가 강연에 나선다.

6주차인 11월 29일에는 '약국용 줄기세포 배양액과 탈모치료', '세포배양 이용한 노화, 주름 예방 케어', '구강질환과 약국 구강케어' 등의 주제로 각각 김영실, 김은주, 이도훈 약사가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 차에는 '프리미엄 피로회복제의 다양한 임상 응용'에 대해 오연화 약사가, '다빈도 OTC 활용법'에 대해 초청강사(미정) 등이 강연에 나선다.

팜스임상영양학회 관계자는 "약국의 신뢰 확보와 약사 전문 직능 영역을 구축하고, 약국의 매출을 높여 경영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전문가 강사들의 약국 현장 활용 실전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를 수강하고자 하는 약사들은 팜 IT3000, 약학정보원에서 팝업 공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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