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넥사바’ 치료 후 2차 라인 허가

BMS가 이전 소라페닙(sorafenib, Nexavar)로 치료받은 간세포람 환자에게 옵디보(Opdivo, nivolumab)의 사용을 미국 FDA에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

FDA는 종양 반응률, 반응 지속 등을 근거로 신속승인했다고 밝혔다.

적응증 추가는  CheckMate–040 임상에서 옵디보 치료 그룹 환자의 14.3% 반응률을 근거로 했다.

반응률은 3.2~38.2개월 이상 지속됐다.

BMS는 이번 승인은 높은 미충족 욕구가 있는 간암 치료에 중요한 도약을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