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22일 성남시 중원노인 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식에서 성남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그 동안 성남 중원노인복지관 배식봉사(매월 20여명 자원봉사) 및 탄천 환경 보호활동 등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성남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해왔다.

그 공을 인정받아 이번 노인복지 기여 단체상을 수상하게 됐다.

국제약품은 창립이래 지난 60여 년 동안 핵심가치인 ‘도전과 배려’를 바탕으로 삼아 생명 존중 사상과 고객 제일주의를 창립이념으로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매년 실시하는 자발적 버킷리스트 중요실천 사항에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이는 임직원의 사기진작, 동기부여 등 정서적인 부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돌보기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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