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골프대회 통해 기금 조성 … 경기마퇴본부에 전달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0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에 마약퇴치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지난달 27일 신라CC에서 개최된 ‘사회공헌 및 마약퇴치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최광훈 회장은 “자선골프대회에 함께해 준 약사 회원 및 관계사 회원들 덕분에 소중한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금이 마약 없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일조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이항 본부장은 "경기 지역을 마약 청정지역으로 만드는 목표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지부는 마퇴기금 이외에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재난구호기금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자선기금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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