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내과분야의 최신지견을 교류하고 개원의과 다양한 교류・협력을 이루고자 마련됐으며, 개원의 2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새로운 항응고제 NOAC과 심방세동 치료(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 ▲C형 간염 치료, 어떻게 바뀌었나?(소화기내과 서연석 교수), ▲헬리코박터 치료,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소화기내과 최혁순 교수) 등이 발표됐다.
이기형 원장은 “최근 고대 안암병원의 발전은 모두 개원의 원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고대병원을 믿고 환자를 의뢰해주시는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믿음에 보답하고자 신뢰와 정성으로 더욱 열심히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문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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