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환자 권고, 모니터링·약물 치료 초점

당뇨병 환자의 치료와 관리의 권고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된 임상적 가이드라인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 12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미국 St. Mark's Hospital의 James J. Chamberlain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의 진단과 관리를 위한 증거 기반 권고를 제공하기 위해 SMCD(Standards of Medical Care in Diabetes)를 업데이트했다.

ADAPPC(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Professional Practice Committee)는 추가를 위한 논문 혹은 새로운 증거 기반 개정 권고와 증거 질을 근거로 한 권고 평가를 탐색했다.

연구팀은 강력한 인슐린을 받고 있는 대부분 환자들은 식이, 잠자리 전과 식후, 저혈당이 의심될 때, 운동과 운전 등 중요 업무 전에 스스로 혈당을 모니터할 것을 권고했다.

연속혈당모니터링은 강력한 인슐린과 복합으로 선택된 1형 당뇨병 환자에서 HbA1c 강하를 위한 유용한 툴이라고 연구팀이 밝혔다.

비임산부에서 적절한 HbA1c 목표는 7% 이하이다.

더 엄격한 기준은 임상적 중요한 저혈당 혹은 다른 부작용없이 달성할 수 있다면 선택된 개인에게 권고해야 한다.

연구팀은 “이런 가설은 1형 당뇨병의 혈당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과 약리학적 접근에 관한 2017년 표준치료(Standards of Care) 치료에서 권고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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