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은 컨슈머 헬스케어 대표 제품인 ‘컬처렐’과 ‘울금 테라큐민’이 국내 1위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컬처렐은 최근 헬스케어 컨설팅 그룹 니콜라스 홀이 조사한 64개국의 주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의 2016년 판매량 분석 결과에서 세계 판매 NO.1 프로바이오틱스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울금 테라큐민은 슈퍼푸드 울금(강황) 속 커큐민 성분의 체내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한 제품이다. 울금 특유의 맛과 향을 제거한 무미무취가 특징으로 섭취 편의성을 강조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이밖에도 ‘피로개선엔 홍삼Q’, ‘홍오메가3’도 이마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독 관계자는 “국내 최대 유통채널인 이마트 입점은 다양한 소비자에게 인정 받은 한독의 컨슈머 헬스케어 대표 제품들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한독의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 소비자들이 건강한 삶을 맞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정희 기자
news@pharms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