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소셜 스토리텔러’ 6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약품의 ‘소셜 스토리텔러’는 자사가 운영하는 ‘대학생 마케터’와 함께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평소 새로운 마케팅 기법에 관심이 많고 소셜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대외 활동으로, 최신 트렌드에 예민하거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대학생(휴학생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에 모집하는 현대약품 소셜스토리텔러 6기는 참여 학생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해 개인 활동과더불어 팀별 활동을 진행하며, 참가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3번의 마케팅 특강을 실시하여 실무자들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소셜 스토리텔러에게는 ‘미에로화이바’, ‘루핑 점안액’, ‘마이녹실겔 3%’ 등 현대약품 주요 브랜드의네이티브 애드콘텐츠 기획,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월 개인 활동비 및 팀 활동비를 지급하며, 활동 후 심사를 거쳐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6기부터는 참여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다”며“특히 마케팅 특강과 현장 체험을 통해 예비 마케터로서 기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소셜 스토리텔러 6기는 오는 9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약 3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지원사항은 현대약품 홈페이지 (http://www.hyundaiphar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