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상처 받는 대한민국의 청춘을 위로하기 위해 ‘이지덤 뷰티 28초 티-빨 드라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9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이지덤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공해 기획한 것으로, 대한민국 20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티 안나게 빨리 낫는 이지덤 뷰티와 함께 상처받은 청춘을 치유하자’로, 이에 맞는 내용을 촬영한 28초의 영상이면 된다.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지정 해시태그(#이지덤뷰티 #티빨드라마 #청춘 #티안나게빨리낫자)와 함께 영상 업로드 ▲자신의 영상을 보며 힘을 받았으면 하는 친구 태그 ▲영상을 공유한 게시글 URL을 이지덤 뷰티 홈페이지(www.easydermbeauty.co.kr/event_video)에 등록하면 된다.

대웅제약은 주제와의 적합성,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창의성, 공감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또한 선발된 팀에는 장학금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특별상 20만원으로 각 1개팀을 선발한다. 결과는 10월 18일 수상자에게 개별 연락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이지덤 뷰티가 상처를 ‘티 안나게 빨리’ 치유해준다는 점에서 착안해, 대한민국 청춘들이 일상생활에서 받는 여러 상처들을 보듬고 위로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힘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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